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(문단 편집) == 부진한 성적 == 1929년에 창단한 NFL에서 5번째로 오래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잘 나갔던 시절보다 저조했던 시절이 더 많은 NFC 북부지구의 [[호구(유행어)|호구]]. 같은 지구에 NFL 통산 최다 우승팀 [[그린베이 패커스]][* NFL챔피언십과 [[슈퍼볼]]을 합쳐서, 슈퍼볼 이전 9회, 슈퍼볼 4회 우승. [[슈퍼볼]] 최다 우승팀은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와 [[피츠버그 스틸러스]].], [[슈퍼볼]] 0승 4패만 빼면 통산승률이 .546에 달하는 강호 [[미네소타 바이킹스]], NFL 최장수팀이자 통산 승률 3위팀 [[시카고 베어스]] 등 강호들이 몰려 있기까지 하다.[* 다만 베어스는 현재는 라이언스와 같은 동네북 취급을 받았고 내새울 게 없는 쿼터백 역사로 인해 놀림감인 신세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란한 통산 전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베어스가 과거에 얼마나 잘 했는지 체감할 수 있다.] 심지어 라이언스 못지 않게 저조한 21세기를 보내고 있는 [[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]]는 20세기에는 최고의 명문 구단 중 하나였고[* 슈퍼볼 우승 3회에 포스트시즌 승리도 무려 25번이나 된다. 게다가 레이더스는 비록 극초반이긴 해도 [[슈퍼볼 XXXVII|21세기에 슈퍼볼을 나가보기라도 했다]]!] 역시나 0승 16패 전패(...) 시즌을 기록한 [[클리블랜드 브라운스|이 팀]]과 비교해봐도 야반도주 사건 이전의 브라운스는 라이언스 따위하고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준수한 팀이었다.[* 어느 정도냐면, 야반도주 이전 브라운스 성적에 [[볼티모어 레이븐스|레이븐스]] 성적을 더하면 NFL 통산 승률 1위팀이 된다! 물론 레이븐스가 워낙 잘 한 것은 고려해야 하지만 말이다.] 특히 몇십 년 전까지 가면 리그 통합 전이라 비공식이지만 유일한 4연속 우승도 있다. 또 1967년 [[슈퍼볼]] 시대 이후로 슈퍼볼이 50회를 맞을 때까지 슈퍼볼 구경도 못 해본 네 팀 중에 하나이다.[* 그나마 나머지 세 팀은 1995년에 창단한 [[잭슨빌 재규어스]], 1999년에 재가입한 재창단팀 [[클리블랜드 브라운스]], 그리고 2002년에 창단한 [[휴스턴 텍산스]]. 신생팀이 우승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슈퍼볼 구경 한번 못 해본 이 팀이 얼마나 약체인지 알 수 있을 거다.] [[슈퍼볼]] 우승은 고사하고 지구 챔피언도 50년 동안 단 3번밖에 못 해봤다. 플레이오프에 진출해도 대부분은 [[와일드카드(스포츠)|와일드카드]]로 진출. 게다가 컨퍼런스 소속팀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슈퍼볼에 진출하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다.[* 얼마나 이게 저조한 기록인가 하면 같은 지구 소속의 [[미네소타 바이킹스|허우대만 큰 호구]]와 비교해도 금방 답 나온다. 이 팀 역시 슈퍼볼 우승이 없지만 그래도 이 양반들은 적어도 슈퍼볼에 4번이나 진출은 했다. 사실 비교도 어려운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|뉴잉글랜드]] 마냥 거의 매년 플레이오프에 나갔다. 이분들만 유일하게 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근처에도 못가본 것이다!!--그리고 [[필라델피아 이글스|이글스]]는 슈퍼볼 우승을 하게 되고...--] 슈퍼볼 시대가 시작된 1967년부터 현재까지 57년 동안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다.[* 심지어 2002년 창단한 [[휴스턴 텍산스]]도 플레이오프 4승을 거뒀다. 다만 라이언스는 1991시즌 디비저널 매치에서 이긴거라 컨퍼런스 파이널에는 한 번 가봤지만, 텍산스는 전부 와일드카드 매치에서 따낸 승리라 아직도 컨퍼런스 챔피언쉽에는 진출하지 못했다.] 게다가 NFL 32개 팀들 중 유일하게 21세기에 포스트시즌 승리가 없다.[* 라이언스를 제하면 가장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둔 지 오래 된 구단은 [[마이애미 돌핀스]]이다. 2000-01 시즌이 마지막. 2021-22 시즌까지만 해도 [[신시내티 벵골스|1990-91 시즌 이후 포스트시즌 승리가 없는 구단]]이 있었지만 2021-22시즌에 슈퍼볼까지 가는 기적을 연출하면서 라이온스 혼자만 남게 되었다.] 포스트시즌 진출 횟수도 56년 동안 고작 12번이다. 참고로 2007년까지는 그래도 [[애리조나 카디널스]]라는 플레이오프 1승 동네북이 있었으나 2008년 디트로이트가 0승 16패 시즌 전패를 할 때 카디널스는 4번 시드를 얻고 기적적으로 [[슈퍼볼 XLIII|슈퍼볼까지 가서]] 1년만에 플레이오프 3승을 추가했다.[* 게다가 2021-22 시즌에는 2008년 전패 시즌의 대가로 뽑은 전체 1번 픽 쿼터백 [[매튜 스태포드]]는 이 해에 램스로 트레이드되자마자 역시 디비저널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슈퍼볼에 우승해 --디트로이트 224년치 플레이오프 승리인-- 플레이오프 4승을 거두었다.] 같은 연고지 스포츠팀인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, [[디트로이트 레드윙스]]는 각각 21세기 들어서 [[NBA 파이널]]과 [[스탠리 컵]]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고, [[디트로이트 타이거스]] 역시 마지막 우승은 1984년이지만 2006년과 2012년에 [[월드 시리즈]]에 진출이라도 했다.~~그리고 두 번 다 준우승이란 결말로~~ 그러나 이 분들은 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1승만 추가해도 기특할 지경... 다만 2019년 이후로는 디트로이트 연고팀들 모두 깊은 침체에 빠져있다. 대표적으로 [[디트로이트 타이거즈]]는 윈나우 실패의 여파로 영원히 디트로이트 선수일 것 같던 [[저스틴 벌랜더]]도 내보내면서 대대적인 탱킹을 하는 중이다. 하필이면 디트로이트 시가 다시 활기를 찾은 시점에 프로 스포츠팀들이 전부 꼴아박고 있다.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 역시 플레이오프는 무슨 플레이인[* 플레이오프 직행에 실패한 팀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라운드. 하지만 너무 하위권인 팀들은 그마저도 진출할 수 없다.]도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. 그나마 다행이라면 2021시즌 [[댄 캠벨]] 감독이 부임하면서 유능한 프론트진과 코치진의 노력으로 팀의 분위기가 바뀌어가고 있으며,[* [[댄 캠벨]]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선수단의 기강을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선수를 향한 비난을 일절 하지 않으면서 형님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묶어놓았다.]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올라갈수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앞으로 더 기대되는 팀으로 변하고 있는 중이다.--[[캘빈 존슨|메가 트론]]도 달고 그 성적이었으니 결국엔 프런트 문제였을지도--[* 취소드립이 되어 있지만서도 [[뉴욕 제츠|동부의 오랫동안 결항 중인 제트기 구단]]만큼이나 이 구단 역시 쿼터백 때문에 물먹었던 팀으로 악명높다. 수많은 쿼터백들이 이 구단을 거쳐갔음에도 바비 래인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이 팀에 우승을 가져다 준 선수들이 없었다. [[마이애미 돌핀스]]의 명쿼터백인 [[댄 마리노]]의 백업으로 있다가 라이언스가 영입한 스캇 미첼은 아직도 팬들에겐 ‘[[금지어|그 입 다물라!]]‘급으로 치부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